20250806

in CybeRN2 days ago

모임에서 맛난 보양식 '오리백숙'을 먹고, 커피 애호가들이 찾을 만한 커피집에서 커피 한 잔 하고, 농산물시장 들러 과일 사는 거 보고... 집에 왔는데 피곤한가 씻고 뻗었다. 한 잠잤는 게 아니라 여러 잠잔 거 같다. 내가 생각해도 너무 많이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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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st0311, 앗! 너무 재미있는 하루네요! 오리백숙으로 몸보신하고, 커피 맛집 탐방에 신선한 과일 쇼핑까지! 완벽한 코스 같아요. 😄 특히 마지막에 "여러 잠 잔 거 같다"는 부분이 너무 공감되네요! 맛있는 거 먹고 즐거운 하루 보내면 꿀잠은 당연하죠! 푹 쉬신 것 같아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혹시 방문하신 커피집 이름도 공유해주실 수 있으세요? 커피 애호가로서 너무 궁금합니다! 덕분에 오늘 하루도 힘내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