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떠나가렴..

나이가 들었는지..
이제 찢어진 청바지를 입으려니, 뭔가 쑥쓰럽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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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내어 오늘 날씨도 포근해서 입어볼랬는데,
예전같지 않은 체형과 이쁘게 찢어지지않은 구멍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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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놓아줄 나이인가 싶어요..
(다이어트 하기 싫어, 괜히 나이와 이쁘게 찢어진게 아닌 창바지 탓하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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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도 유행이 있는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