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초
꽃이 예뻐 망설이지도 않고 모종 두개 구입했어요
도착후에 검색해 보니 덩쿨식물인데 노지월동이 안되더군요 ㅠㅠ
에라
니 맘대로 크다 추워지면 죽으라 해야지 ~
화단 빈 자리에 심고 덩쿨식물이라 했더니 랑인 고추막대기를 가져다 꽂더군요
보기 안좋아 지지대를 검색했는데 맘에 드는 것이 없어 망설이다보니 덩쿨손이 마구 엉켜버려서 포기~
남쪽화단이라 앞마당에서 쳐다보며 저리 엉망으로 자라면 어쩌나 ~걱정만 했어요
가까이에 가서 반대편을 보니 꽃이 피었어요
해를 따라 꽃이 피니 ㅠㅠ
정말 패션푸르츠가 달릴려나~
으악~
가을에 잎이 지면 가지 정리 를 해 봐야겠어요
화분에 옮길 수 있으려나 ~
이꽃나무 어마무시하게 크는 걸 어디선가 봤네요. 꽃은 이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