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 레일바이크
30명의 아짐이 동해로 달렸어요
햇볕이 살짝 왔다갔다해서 여행하기 좋은 날~
날씨가 도와주는 여행입니다
정동진역앞에서 사진 찍고 ~
바로 옆에 앉아 기다리라 하네요
6분정도 걸으니 모래사장이네요
파도를 보며~
철문이 열리고 레일바이크 4인용에 앉았어요
전동이라 뭐 신경 쓸일이 없는듯한데 긴시간 설명을 하고 출발전에 일일이 다시설명을 하네요
포토죤이 있어 예쁘게 나오길 바라며 포즈도 취하고요
돌아오는 레일바이크와 스치면 손을 흔들고 소리 지르며 인사하고요
반환점을 돌아 얼마나 달렸는지 모릅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신나게 ~
유쾌한 경험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