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순 자르기

빈자리에 들깨를 심다보니 예상했던 거 보다 훨씬 많아졌어요
가물어 언제 크나했는데 순자를 시기가 되었는데 너무 더워 미루다 할 수없이 작업 시작했어요

이른새벽에 일어나 랑인 낫으로 숭덩숭덩 자르고 난 자루에 담았어요
중간중간 풀을 뽑아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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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간만에 작업 완료 ^^
단정하게 정리가 되었네요
힘들고 더워 혼자 바로 퇴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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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자루로 5개 ~
동네 식당하는 언니 가져가라고 연락했어요

아침식사후 오전내내 쿨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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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몇년 뒤에는 밭농사를 시작하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