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네는 휴가중
아들이 휴가중인데 둘째가 어려서 멀리 못가니 가까운데를 찾았다네요
아침에 출발해서 숙소 가는 길에 동물 있는 카페에 들려 놀다가 점심식사후 모래 놀이가 있는 카페로 간다네요
그 카페에서 만나기로 하고 출발했어요
오랜만에 오이도^^
4층까지 있는 멋진 카페입니다
1,2,3층엔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고 4층엔 모래놀이 공간이 있더군요
바다뷰도 멋지고요
우린 손자 번갈아 앉아주며 유리창으로 손녀가 노는 모습을 쳐다봤어요
한시간 넘게 신나게 놀더군요
말로만 듣던 거북섬
산책로 조금 걸었는데 날이 너무 더워 기진맥진 ~
저녁식사후 헤어지려했는데 도저히 ~
아들네는 숙소로 들어가라하고 울부부 시골집으로 돌아왔어요
더워도 너무 더워 힘든 여름입니다
Sort: Trending
[-]
successgr.with (74) 7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