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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홈을 1년 반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좋아요. 그런데 영어만 인식하다보니 가끔 혀가 꼬입니다.

우와 ㅋㅋㅋㅋ영어만 인식한다면 언어스킬이 엄청나게 늘릴수 있는 기회겠네요 ㅋㅋㅋ

그럴 것 같은데, 그렇지가 않아요. 개떡같이 말해도 비스무리하게 알아듣거든요. 영어실력과는 전혀 관계가 없답니다. 그래서 우리 집에서는 방에 불켜고 끄는 것, 음악듣는 것, 요리용 알람, 그리고 얼라를 위한 알람으로만 씁니다. 아, 시간과 오늘의 날씨도 있군요 :) 가끔 단어 모르는 것이 있으면 물어보기도 하는데... 생각보다 그냥 장난감이에용 :)

구글홈 활용 관심 있고, 님의 실제 사용경험 아주 도움되었습니다.

혹시 불을 켜고 끄는 것, 음악 듣는 것, 요리용 알람, 아기위한 알람 등등 실제 사용 경험을 좀 더 상세하게 공유해 주시면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혹시 관련 링크라든지 등이라도요..

ㅎㅎㅎ 그럼 짧게 사용리뷰를 써볼께요. 그리고 사용법에 대한 활용예는 너무 많아서...한번 관련 링크를 찾아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