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운영진들이 믿을만한 사람들이고(2명에겐 안그렇겠지만 어차피 신뢰가 없다면 굳이 투자도 안했을테니 고려대상이 아님...)

@virus707, @jjm13님 혹시 저 2명중 한명이 저인가요?

그렇다면 제 의도를 상당히 잘 못 이해하고 계시네요. 저를 지칭했든 안했든 몇자 적겠습니다.

전 여러 글에도 밝혔듯이 핵심 운영진 2명은 돈버는 재주가 있는 사람들 같고 가격적인 측면에서 적어도 초기에 프리세일가격이하로 떨어지지 않을 것 같다. 파워다운 기간도 짧아 이득 볼 기간이 충분히 있었음에도 손해 본 사람은 자신이 투자한 사람 책임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완전 사기 아니면 오히려 투자관점에서는 운영진이 불투명할 수록 초기에 투자하면 수익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돈벌려고 만든거니까 가격이 올라야 돈을 벌테니.

투자적 관점과 법적인 부분은 분명히 다릅니다. 저는 법적으로도 문제가 될 소지도 있는 부분을 확실히 했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운영진이 명확한 것이 장기적으로는 SCT 운영진과 투자자 사용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길일텐데요.

스팀엔진 토큰 익명발행 관련 비공식 법률 자문 결과입니다.란 글만 보셔도 제 의도가 잘 나와있고 제가 장기적으로 SCT운영진이나 투자자에게 도움을 줬으면 줬지 손해를 줬을까요? 모두가 말을 안해서 그렇지 운영진이 투명하면 좋겠다는 투자자도 마찬가지일텐데요.

다른글보니 저를 대상으로 하신 것은 아니지만 상대를 정신이상자라고 까지 공개적으로 쓰신 거 보니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네요. 내가 왜 굳이 시간, 돈, 이미지(긍정적인 부분도 있겠죠 물론 이부분은) 손해 봐가며 이 이야기를 꺼냈을까 후회가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