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마이닝, 솔라나 진출 본격화

가상자산(암호화폐) 인프라 기업 비트마이닝이 솔라나(SOL) 생태계 진출 전략의 일환으로 자체 밸리데이터를 구축하고, 2만7191 SOL을 신규 매수했다고 밝혔다.
5일 PR뉴스와이어에 따르면, 비트마이닝은 자체 인프라팀이 운영하는 솔라나 밸리데이터를 정식 출범하고, 확보한 SOL 전량을 해당 노드에 스테이킹하기 시작했다. 앞서 회사는 지난 지난달 10일 최대 3억달러를 조달해 솔라나 인프라 확장과 토큰 매수에 나서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보 유위 회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이번 밸리데이터 출범은 단순 보유를 넘어, 솔라나 네트워크 운영의 한 축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SOL 스테이킹과 생태계 참여를 통해 재무적·전략적 성과를 함께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앞서 지난 지난달 10일, 최대 3억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해 솔라나 토큰 매수와 인프라 개발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적 전환 계획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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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마이닝, 솔라나 진출 본격화…2만7191 SOL 매수·밸리데이터 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