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되는 하락
BTC와 주요 ALTS는 20일간 올랐고, 이후 단 6일만에 상승분을 토해내면서 급락했다.
늘상 겪는 것이고, 변동성이 무지막지한 시장이 가상자산 시장이라고 늘상 듣지만 상승할 때는 보통 상승 분위기에 취한다. 냉정한 판단보다는 이제 곧 또다른 ATH를 찍고 저 멀리 달나라 그리고 이후 화성으로 갈 것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분위기는 순식간에 급변하고 단 몇일만에 상승분을 되돌리고, 많은 고 레버리지 포지션은 청산된다.
고객의 돈으로 장난질 하면서, 먹을수 있을만큼의 고객 돈을 다 청산시켜서 먹고 이후 마치 시장을 위하는 진정한 가상자산 리더인것 처럼 행동하는 장펑자오의 입장이 되어보자.
감시기관도 분명하지 않고, 세계제일의 거래소로서 언제나 막대한 양의 가상자산이 계좌에 쌓여있는데, 시장을 둘러보니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들떠있는 것이 보이고 점차 롱을 외치는 투자자가 많으면 무슨 생각을 할까?
당연히 이제즈음 청산시켜서 저 돈을 내 호주머니로 가져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내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냉각시킬 수 있고, 냉각되는 순간 내 호주머니가 두둑해지고, 나의 존재가치가 다시 한번 증명이 되니 그는 이 게임을 언제까지도 계속 하고 싶을것이다. 그에게 도덕적 판단이나 이상같은 것을 기대하는 것은 어리석다.
언제까지 냉각이 될까?
개미투자자들의 공포심은 충분히 높아졌고, 롱 버튼을 누르기에 주저함이 보이는가?
그리고 하락으로 충분하게 고객돈을 긁어모어서 호주머니에 챙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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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5) 12 hou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