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 데이터/ 소프트 데이터

_{S&P 500 Index}

미국경제의 향방이 주식과 전체 자산시장의 방향을 결정하기에, 많은 투자자들이 미국 경제 지표를 많이 참고합니다.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를 통해서 정보가 많이 공유되면서, 개인 투자자들도 다양한 종류의 경제지표 예측과 우려를 듣고 있습니다.

최근 소셜미디어에 하드 데이터, 소프트 데이터라는 용어가 많이 등장하는데, 요즘같은 혼동과 무질서의 시기에 이러한 데이터에 대한 의존도가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실제 퍼포먼스와 기대치에 대한 차이가 보이기도 합니다.

Hard Data

하드데이터는 객관적이고 정량화된 데이터를 말합니다.
실제 거래량, 생산량, 고용률 그 외 객관적 경제 데이타가 여기에 포함됩니다. 정부 혹은 관련 공공기관이 데이타를 배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명된 데이타이기에 시간상으로 이미 지난 과거의 사실을 반영하며, 단기간의 시장의 분위기나 왜곡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Examples of Hard Data

Indicator	Description	Relevance
Nonfarm Payrolls (NFP)	Measures actual job creation	Signals labor market strength
CPI/PPI (Inflation)	Measures real price changes in goods/services	Key for central bank policy
Retail Sales	Measures actual consumer spending	Tracks demand resilience
Industrial Production	Actual manufacturing and utility output	Reflects supply-side strength
Real GDP (Quarterly)	Official output of the economy	Hard benchmark of growth
Import/Export Data	Real trade activity	Tied to global demand/supply

---

Soft Data

소프트 데이터는 주관적인 측정으로, 설문조사, 심리지수, 기대치와 같은 주관적 데이터입니다.
인식, 확신의 정도, 의도와 같은 주관적인 결정과 분위기를 측정하는 데이터입니다.
앞으로의 경제 변화를 예측하는 목적이 높으며, 변동성이 높고 시장의 분위기에 의해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소프트 데이터가 선행해서 어떤 방향성을 보이면 이후 하드 데이터가 선행데이터의 방향성을 따라 갈 가능성도 높습니다.

Examples of Soft Data

Indicator	Description	Relevance
PMI (Purchasing Managers’ Index)	Survey of business conditions	Strong leading indicator
Consumer Confidence Index	Survey on households’ expectations	Influences future consumption
NFIB Small Business Optimism Index	Sentiment from small businesses	Reflects real economy stress
University of Michigan Sentiment	Gauges consumer attitudes	Tied to future spending
CEO Confidence Survey	Executive outlook on economy	Reflects capex and hiring inten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