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음악 [1435] CRCK/LCKS - 소나기 (Shower)
だらだら歩いてたら
다라다라 아루이테타라
되는대로 걷고 있었더니
だんだん不安になってきた
단-단- 후안-니 낫_테키타
점점 불안해졌어
ゆるやかなあの坂道
유루야카나 아노 사카미치
완만한 저 비탈길
どうやって行ってたっけ
도-얏_테 잇_테탓_케
어떻게 올라갔었지
ふらふら歩いてたら
후라후라 아루이테타라
비틀비틀 걷고 있었더니
もうこんな時間かって
모-콘-나 지칸-캇_테
벌써 이런 시간인가라며
公園の戯れ 向こう側
코-엔-노 타와무레 무코-가와
공원의 희롱 저편
燃えてる様な夕暮れだった
모에테루요-나 유-구레닷_타
불타고 있는 듯한 석양이었어
もう思い出せないこと
모-오모이다세나이코토
이제 기억나지 않는 것
ばかりのような気がするけど
바카리노요-나 키가 스루케도
밖에 없는 것 같은 느낌이지만
ふいにすべて解ってしまうんだ
후이니 스베테 와캇_테시마운-다
갑자기 모든 것을 이해해버리는 거야
でも君はどこにいるんだっけ
데모 키미와 도코니 이룬-닷_케
그런데 너는 어디에 있었더라?
ふと君に会いたくなって
후토 키미니 아이타쿠낫_테
문득 너를 만나고 싶어져서
いま来た道を振り返る
이마 키타 미치오 후리카에루
지금 왔던 길을 돌아본다
街灯ぽつぽつ灯りだして
가이토- 포츠포츠 토모리다시테
가로등 또옥또옥 켜지기 시작하고
どうやって帰れば良いんだっけ
도-얏_테 카에레바 이인-닷_케
어떻게 돌아가면 되는 걸까
いつかきっと忘れられる
이츠카 킷_토 와스레라레루
언젠가 분명 잊을 수 있어
と思って過ごしてても
토 오못_테 스고시테테모
라고 생각하며 지내고 있어도
風の匂いが僕を引き戻す
카제노 니오이가 보쿠오 히키모도스
바람 내음이 나를 복원시켜
霞んでいく道沿いの記憶
카슨데이쿠 미치조이노 키오쿠
흐려져가는 길에 널린 기억
ポケットで腐る約束
포켓_토데 쿠사루 야쿠소쿠
주머니에서 썩어가는 약속
解けてる紐も今更
토로케테루 히모모 이마사라
풀려있는 끈도 이제 와서
手繰り寄せたりして
타구리요세타리시테
당기거나 하고
渦巻いてく余計な憶測
우즈마이테쿠 요케이나 오쿠소쿠
소용돌이치는 지나친 억측
立て忘れたケーキのロウソク
타테와스레타 케-키노 로우소쿠
꽃는 것 잊은 케익 초
陽が落ちて見慣れた影は
히가 오치테 미나레타 카게와
해 떨어지고 눈에 익은 그림자는
もうどこにもない
모- 도-코니모 나이
이제 어디에도 없어
遠くに夕立が聞こえる
토-쿠니 유-다치가 키코에루
멀리서 소나기가 들려와
あたたかい雨に
아타타카이 아메니
따스한 비에
うたれて帰りたい
우타레테 카에리타이
얻어맞으며 돌아가고 싶어
좀만 있으면
좀만 있으면
もうすぐ全部忘れる
모-스구 젬-부 와스레루
좀만 있으면 전부 잊을거야
좀만 있으면 전부 잊을거야
何も考えず
나니모 캉-가에즈
아무것도 생각 않고
歩こう 朝まで
아루코- 아사마데
걷자 아침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