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화 운동가이자 시인이었던 문익환 목사는 “사람이 하늘처럼 소중하다”는 신념으로 평생을 민중 곁에서 살았습니다. 1989년, 분단의 벽을 넘어 북한 김일성과 회담을 가진 그는 “통일은 민족의 희망”이라고 외쳤고, 감옥과 비난도 감수했습니다. 그의 시와 행동은 지금도 남북 화해와 희망을 말할 때 빠지지 않는 상징입니다.
무모해 보이는 누군가의 바람도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이면 큰 힘이 됩니다. 오늘도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