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Trip
22일 출발하니까 대략 보름 남았다. @choonza가 알려준 대로 짜잘한 것들을 준비하고 있지만 뭔가 찜찜하다. 나이 탓인지 낯선 곳에 대한 호기심 보다는 일어나지도 않을 상황을 가정해서 미리부터 이러면 어쩌지 걱정하다가 사람 사는 곳 다 똑같은데 왜 이리 호들갑을 떨고 있지? 쓴 웃음이 나왔다. 여행에서 사소한 문제는 언제나 일어날 수 있으니 마음 크게 쓸 일 아니다.
불금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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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설램 반 걱정 반이지요. ㅎㅎ
2주 조금 더 남았네요.
상비약 잘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