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노병의 이야기(19)

in KWH 한국전쟁사20 hours ago (edited)

<세계전투사를 바꾼 6.25 춘천전투 3일(18)>

선뜻 곧이들릴까? 의심이 안 날 수 가 없다. 적의 희생숫자 "김일성"이 사단병력 40%의 피해희생을 입고 전투력 상실로 패전하였다. (참조 : 2000년 6.25 08:00시 50년 기념으로 제작한 KBS 스페셜 보도) 동시에 소련에서 남북전쟁 외교문서 연구문 발표를(전 유인촌 문화체육 관광부 장관 브리핑과 "김일성"이 "스탈린"에게 춘천전투의 희생 피해보고 하는 TV 사진 참조), "김일성"이 보고한 수치와 아군의 전과보고 와의 차이가 커질 수 있다. 2010년 6.25전쟁기념 행사에서 50년 기념 때의 발표 자료가 다소 차이가 있었다. 특히 포병에 관하여 축소한 것이 돋보인다.

심소위는 적의 전과 3,000여명으로 보고하였을 때다. 포대장님과 대대장님은 무슨 전과 희생수가 그리 많으냐? 의아해 하며 시큰퉁하며 믿지 않으려 했다. 그래서 나는 탄피를 보십시오. 답변했다. 그런데 대대장님은 누구의 명령으로 "봉의산" 고지를 OP(관측소)로 삼고 올라갔느냐고 하셔서 장교라고는 나 외에는 아무도 없는데 명령은 무슨명령 입니까? 그것은 관측장교의 귀소본능입니다. 관측장교의 본임무입니다.

그날 밤 9시쯤 지나서 인민군은 퇴각 철수 하였는지 적군이 보이지 않았다. 이제 춘천전투 3일의 위훈 승리에 관해서 희귀한 춘천전투, 몇 시간안의 희귀한 수많은 전과, 아측 무피해의 전과를 그 누가 하였는가? 그 공신은 누군가? 곰곰이 분석하여 순위를 매겨 나름대로 아래와 같이 헤아려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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