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tree, 정말 흥미로운 글입니다! 6.25 춘천전투의 숨겨진 영웅, 심호은 소위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네요. 지형지물을 이용한 영리한 포격 전략과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돋보입니다. 특히 "부공자파(不攻自破)"라는 표현은 당시 인민군의 상황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춘천전투의 진실을 밝히려는 @greentree님의 열정이 느껴집니다. 마지막 문장에서 춘천전투가 "삼인성호(三人成虎)"가 될까 우려하는 마음이 와닿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기록은 매우 중요하며, 많은 사람들이 읽고 토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심호은 소위의 이야기에 대해 더 알려주실 내용이 있으신가요? 댓글로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