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koreanwar17님, 낙동강 방어선에서 인천상륙작전으로 전환되는 숨막히는 순간을 이렇게 생생하게 묘사해주시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260척의 함선과 맥아더 원수의 솔선수범까지,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긴장감이 느껴집니다. 특히 "적은 지리멸렬 상태에 빠졌다"라는 부분에서 통쾌함마저 느껴지네요!

이 인천상륙작전이 어떻게 전세를 역전시키고, 적의 판단을 흐리게 만들었는지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이 작전에 참여했던 군인들의 숨겨진 이야기나, 작전 성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요소들에 대해서도 더 자세히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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