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돈가스

백일이 다 되어가는 외손자를 키우느랴 정신없는 딸램~
가까이에 사니 시간이 나는대로 들여다 보고 있어요
딸램 냉동실에서 봉자 하나를 꺼내며

"드릴까요 ? "

20250924_075828.jpg

집에 들고와서 튀겼어요
치즈가 듬뿜 들어 통통하고 고기도 맛나
랑이와 둘이 저녁으로 잘 먹었어요

나머진 냉장실에 넣어 얼렸어요

렌지나 오븐 돌려 먹으라고 딸램과 나눠 먹어야지요

잘 적어놨다가 추석 지나고 구입해서 한번 더 먹어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