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음도의 아침

새벽에 추워서 창문을 닫고 다시 쿨쿨~
시원하고 상쾌한 아침입니다
아침식사후 차로 한바퀴 돌자는데 울부부는 걷자고 했더니 좋아라 하는 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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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은 선선하니 좋은데 햇볕은 따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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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이 한창입니다
중간중간 연밥도 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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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살된 은행나무 ~
이 나무를 보려고 30여분을 걸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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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 올라 저수지도 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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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건너가 북한이라는데 너무 가까워서 한참을 바라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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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음도 이야기 넘 재밌습니다 ...
저도 인천 살지만 첨 들어 보는 섬....
덕분에 볼음도를 같이 즐기고 있습니다 ^^

ㅎㅎ 감사합니다 ~
오래전엔 관광객이 많았다는데 지금은 아주 적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