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너미 마을

낙조가 예쁜 강화 장화리를 지나가게 되니 한번 걸어 볼까 ~
텅빈 주차장에 차를 세우며 평일이라 그런가~이른 시간이라 그런가 ~ 갸우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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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입에 있는 포도밭엔 포도가 주렁주렁 ~
몇해만인가 ~
나무가 많이 굵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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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려면 많이 기다려야 하기에 낙조의 아름다움은 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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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길을 걸었어요
관리가 조금 더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생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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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빠진 갯벌과 모래사장 경계선이 뚜렸하지요 ^^

햇볕은 따갑지만 걷기 좋은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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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