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한 랑이 ^^
아침식사후 부지런히 달려 댄스 다녀왔더니 점심시간입니다
랑인 잔디 깍고
텃밭 갈라서 비닐 씌우고 상추 모종도 심었네요
점심식사후
"카페 가서 커피 마실래 ?"
낚시 가고 싶다는 야기이니 따라 나섰어요
랑이의 낚시터는 강화 후포항 ~
난 그 근처 카페입니다
여러개의 카페중에 하나 선택했어요
오래 앉아 있어도 시선 집중되지 않는 곳~
가는 곳마다 어찌 이리 잘 꾸며 놨는지 ~
음료 하나 주문해서 이층으로 올라 갔어요
저 멀리 보이는 산이 마니산입니다
편안한 의자에 앉아 창밖을 내다 보기도 하고요
강화 인쑥 라떼 한 잔 마시니 저녁 생각이 없어 돌아 오는 길도 편안했어요
배가 고프면 성질이 나거든요^^
정원이 너무 깔끔해요.
댄스, 저는 상반기에 잠깐하다 포기.
다른 분들과 너무 차이나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