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음도 안녕~

배 시간에 맞혀서 뱃터로 이동 ~
멀리 배가 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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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길이 어찌되나 울부부 열심히 쳐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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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지나쳐서 다른곳으로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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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고동 쓸어 담던 선착장으로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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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 사람도 모두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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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공사중에 포크레인으로 흙에서 나무뿌리 골라내는 것을 처음 보았는데 배에 싣고 나가네요
폐기물이니 육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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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시원하게 한시간을 달려 강화본토에 도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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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인 오랜만에 술을 진하게 마셔서 햐장을 해야겠다더군요
동태섞어탕에 비냉으로 점심을 먹고 집으로 달렸어요
랑이와 얼마만인가 ~
배도 타고 해루질도 하고 여유로운 일박이일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