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네는 휴가중

아들이 휴가중인데 둘째가 어려서 멀리 못가니 가까운데를 찾았다네요

아침에 출발해서 숙소 가는 길에 동물 있는 카페에 들려 놀다가 점심식사후 모래 놀이가 있는 카페로 간다네요

그 카페에서 만나기로 하고 출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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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오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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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까지 있는 멋진 카페입니다
1,2,3층엔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고 4층엔 모래놀이 공간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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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뷰도 멋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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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손자 번갈아 앉아주며 유리창으로 손녀가 노는 모습을 쳐다봤어요
한시간 넘게 신나게 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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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거북섬
산책로 조금 걸었는데 날이 너무 더워 기진맥진 ~
저녁식사후 헤어지려했는데 도저히 ~
아들네는 숙소로 들어가라하고 울부부 시골집으로 돌아왔어요
더워도 너무 더워 힘든 여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