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이틀 헬스장을 찾았습니다.
갈때마다 항상 먼저 나와있음에도 저보다 늦게 들어가는
이른바 고인물 2명이 있습니다.
어제도 어김없이 두사람 다 나와 땀을 흘리고 있더라구요.
두 분이 참 대단하다 생각하면서도 문득 저렇게 매일 2~3시간 헬스장에서 보내는게 인생이 있어 맞는건가 의문도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전 다른 운동도 시작했는데 헬스와 병행하는게 무리인거 같아 3월까지만 헬스장을 다니고
새로 시작한 운동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거진 2년동안 헬스를 했으니 좀 쉬면서 부족한 부분은 홈트레이닝으로 메꿀려구요.
벌써 2월이 되었습니다. 계획했던 일들은 잘 진행되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