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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블루투스 이어폰.
아.. 마사아키. 형, 형은 예전이나 지금도 변함이 없구나... 불같은 성격~ 그냥 무심해져~ 그게 형에게 제일 좋은 거야. 저항이 있을수록 고통은 비례가 되어서 ㅎㅎ 나같은 경우에.. 쓰는 방법이
아,.. 얼마나 힘들면, 저사람이 저럴까.. 얼마나 바쁘면. 내 앞에 무단으로 차를 막 끼어들까. 아마 배가 아플꺼야.. 화장실이 급할거야.. 집에 가스를 켜놓고 왔는데 불이 났을거야. 뭐 이런식으로 생각하는데. 그럼 그냥 휘리릭 금새 분노가 사라지더라고..
결국, 맘 안좋으면 내가 제일 손해니까 :) 오늘도 좋은하루!
청각과민증에겐 저 쥐소리는 정말 극혐 그 자체라구!!
지금은 그냥 저건 장애인이다 하고 넘어가려고 하는데
하루 왠종일 저러고 앉았으니 짜증이 날수밖에ㅡㅅㅡ;;
아 근데 형..옛날이 어딨엌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우리가 상상하는게 현실인거지, 좋은 오후 보내!
형두 홧팅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