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의 급락 그리고 바이낸스

in Harry Potter Library19 hou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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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가격의 급락으로 가상자산 전체가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조정 혹은 하락이 발생할 수 있다는 예상은 있었지만, 빠르고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비트코인과 전체 가상자산 롱의 이번 하락 청산금액은 1조원이 훨씬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지표로 사전에 하락을 예상한 투자자들은 현금을 확보하고 기다리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하락은 바이낸스와 OKX가 주도했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아직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지 않아서 확정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바이낸스가 최근의 급격하게 오르는 자산 가격의 상승을 주도하지 않았었기에, 롱을 털어내면서 시장에 압박을 가하고 청산으로 인한 이익을 챙길 것이라는 예상은 하고 있었습니다.
고객의 돈을 대량으로 뺐어서 하는 다음 일은, 그 중 일부로 BNB를 사서 코인 가격을 유지시키는 것입니다.

바이낸스가 가상자산 업계에서 가장 악질적인 부분은, 시장의 자유로운 경쟁과 성장, 분배 모든 것을 완전히 무너트린 다는 것 입니다. 자유롭게 경쟁해서 높은 기술력과 사업능력을 보이는 프로젝트나 체인이 성장해야 하는데 바이낸스는 본인들의 이익이 기반한 공격을 마음대로 하면서 코인과 프로젝트를 죽이거나 살리고 있어서 건실한 프로젝트가 살아남기가 몹시 어려운 상황입니다.

바이낸스가 키우려고 시도하다가 실패한 프로젝트 중 상당수는 중국계, 베트남계 프로젝트 였습니다. 처음에는 BSC 체인 프로젝트를 키우려고 하였지만 체인의 신뢰성과 연일 발생하는 해킹 사태로 결국 아무도 이용하지 않고 신뢰하지 않는 프로젝트가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후 EVM 중 아비트럼을 적극 지원하며 본인들의 체인으로 가져가고자 하였으나, EVM Layer2의 열풍은 1년을 넘지 않았습니다. 태생부터 문제가 많은 그리고 지속할 수 없는 체인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현재 바이낸스는, 체인으로 승부를 보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멀리하던 솔라나 체인도 이용하는 멀티체인 온체인 거래소를 세워서 다음세대를 지배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거래소를 만들고 거래소 코인을 바로 찍어내서 펌핑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바이낸스와 바이낸스 대리인들이 대부분의 물량을 보유한 코인의 펌핑을 보고 있으면 정말 대놓고 사기친다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바이낸스가 챙겨가는 모든 돈은 고객의 돈이며, 높은 기술력과 개발 의지를 보인 체인과 프로젝트를 위해 수많은 투자자가 입금한 돈입니다. 그 돈이 프로젝트의 성장에 쓰이지 않고, 바이낸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그들의 막대한 자본과 1위 거래소 위치를 활용해서 고객의 돈으로 마음데로 롱과 숏을 치면서 프로젝트를 뼈까지 발라먹고 있습니다.

바이낸스가 없었다면, BNB가 없었을 것이며, 수많은 프로젝트의 자산 가치는 지금보다 몇배는 더 높았을 것 입니다. 그 막대한 돈들이 한국인들이 장펑자오와 바이낸스의 이익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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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ER 말 하는 거죠?

MM 도 하는 것 같던데, 이제는 트럼프와도 섬씽이 있으니 바이낸스와 CZ는 손도 대지 못 할 정도 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