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 줄이기
20250723수
9번째 파도
파도는 없었는데 마감 끝나고 할게 없어서 갔다.
보드를 8피트로 줄여봤다.
코스트코 보드를 탔다.
물에 누워서 중심잡기도 힘들었다.
한시간은 중심잡고+밀어타기 연습 했다.
10분 쉬니 힘이 다시 나서 평상시처럼 연습했다.
파도가 잠잠해져서
바디보딩을 연습하다가 보니
0.6정도 돼보이는 파도가 들어오길래 얼른 탔다.
용왕님의 마감 선물이였나.
중심이 안잡혀서 자꾸 미끄러졌다.
숏보드 타는 사람들은 다 고수라는게 느껴졌다.
10번정도 세트가 오고 잠잠해져서 퇴수했다.
다음엔 9피트로 탈지, 8피트를 꾸준히 연습할지 생각해봐야겠다.
8피트까지는 오토바이에 거치가 가능해보이는데
운전할때 바람에 바이크가 날라갈수도 있다.
스타렉스를 한대 사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