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병 점수

in AVLE 일상8 days ago (edited)

우리집에서 월요병 증상이 가장 센 사람은 울 아들.
어린이집 가기를 그렇게 힘들어한다.

일어나자마자 월요일을 직감하고 침울한 것이
조금 지나면 울고 불고 난리도 아니다.
직장인이라면 무조건 0점일 것이다.

아내는 20점 정도?

나는 주말이 더 힘들어서 인지
월요일 회식도 가능하지만 눈치 보이고,
자전거 탔으니까 80점인가?
90점은 원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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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우 월요일 지났는데~
벌써 금요일이 기다려지네요~ ㅋ

월요일만 지나면 탄력받으니까 금방 금요일이 다가올 것입니다 ㅋㅋㅋ

전 90점과 100점 사이…. ^^v

열정.. 무엇입니까! 대단하십니다 ㅋㅋㅋ

ㅎㅎㅎㅎㅎ 회사가 더 편하시군요.

집은 조금 힘듭니다 ㅋㅋㅋ
회사는 스팀도 할 수 있고~ 주식도 할 수 있고~ 과자랑 커피도 먹고^^

저는 초등학교때까 그렇게 학교가기 싫었던 기억이 나네요..

울 아들도 오래갈 것 같아 지레 걱정입니다 ㅠ

회사가 좋아서가 아니라 집에서 힘드셔서... ㅋㅋㅋ
저는 B등급이네요. ㅎ

그쵸 회사가 좋다기 보단.. 집이 더욱 힘드므로 ㅋㅋㅋ

ㅎㅎ 출근 자체가 기적인 월요일 입니다
화이팅!!

오! 0점이 여기도 계셨군요~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맨 위에 어제 밤부터 출근이 기다려졌다

음 이건 도대체 무슨 망발 인가요 ㅎㅎㅎ

회사에 좋은 게 있나봐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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