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 4 - 1

인천 어디서 가도 1시간이 걸리지 않는
저희집 에서는 30분이면 갈 수 있는
대부도로 가기 위한 시화 방조제 시작점에 위치한
섬이지만 섬이 아닌 (?) 시흥에 있는 오이도 입니다

바다 건너 송도 신도시와 인천 신부두가 잘 조망이 되는 ....
바다로 나가볼 수 있는 황새 바윗길 이란 멋진 다리가 있는
방파제 산책길이 시작 되는 곳 입니다
폭염으로 개방이 임시로 중단 되었내요 음 ...;;;;

방파제 산책길 멀리 생명의 나무 가 보입니다 !!!
그리고 오이도의 상징 이라는 빨간 등대와
즐비하게 늘어선 조개구이와 횟집들
저야 폭염에 조개구이나 회가 전혀 땡기지는 않지만
그래도 제법 많은 분들이 드시러 오십니다 ^^

저녁 시간이 다가 오지만 강렬한 태양은
기세가 등등 합니다

빨간 등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