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 4 - 2
방파제 길을 걸으면서 구조물에 해가 들어오게도 해 보고 ㅎㅎ
시화 방조제 초입에는 열심히 공사중인 모습도 ...
거북섬 근처 같은데 거북섬 공실율이 90% 가 넘는다는데 흠 ...;;;;;
커다란 배도 한 척 보이고 ...
배 안에 들어가면 조금 더 바다를 가까이 볼 수가 있습니다
끝자락에는 언덕을 넘어가 볼 수 있게 길을 만들어 두었내요
정말 아주 조금 올라간 건데 방파제 길이 한 눈에 보입니다
아항 !!
아주 자그마한 오이도 해수욕장으로 가는 길이었내요
늦은 오후 시간지만
폭염을 피해 몇몇 분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계셨어요
너무 작은 해수욕장이라 안전 요원도 안보이는 거 같은데
항상 안전 생각하시면서 조심히 물놀이를
즐기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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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좋은날 그곳에서 M2E 아주 좋겠네요.
여름이 지나면 걷기 좋은 곳이 참 많은데
시간은 여름에 조금만 나니 ;;;ㅠ.ㅠ.
자유의 여신상 하나만 있으면 뉴욕 같기도 합니다. ㅎ
오 !! 시흥시에 건의라도 해봐야겠내요
작은 조각상 하나 설치해 보시라구요 ㅎㅎ
오이도가 멋있는 곳이네요.
자연과 상가가 잘 어울려 있는 곳입니다
수도권에서도 가기 편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