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로 내려가는 길이 있는걸 보니
배도 띄우긴 하나 봅니다
제가 5구간을 걸었을 땐 배가 다니는
모습은 볼 수 없었지만요
항아리에 해학적으로 조각이 된
횡성 호수길 5구간을 본격적으로 진입해 봅니다
중간 중간 호수를 바라보며 쉴 수 있게
나무 의자들도 마련되어 있고
항아리를 많이 활용 해서 꾸며 놓았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호수에 비친 완벽한 대칭의 모습이
너무나도 호젓하고 멋집니다 !!!
중간 중간 저절로 미소 지어지게 잘 꾸며 놓은 모습이지요^^











호수에 구름이 비치는 것이 예술입니다!
한여름 한 폭의 수채화를 많이 많이 보고 왔습니다 !!
항아리들이 이색적이예요..ㅎㅎ
항아리들이 참 해학적이고
재미지게 군데 군데 만들어 두었습니다
횡성호수길 예전에 갔던 기억이 납니다. 무제한 한우도 먹고...
헉 !! 무제한 한우 ......
호수길 보다 무제한 한우가 너무 땡깁니다 ㅎㅎㅎ
호수에 비친 구름 무엇?
완벽한 대칭의 모습이 참 멋드러 집니다 ㅎㅎ
날씨도 좋고 풍경도 좋네요.
이렇게 올 여름도
과거의 추억으로 남겨지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