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먹은 고등어 - 낮시간

인천 연수동에 위치한 생선구이 식당 입니다
오픈은 6월말
송도갈비와 카페 바다쏭이 함께 있습니다
식당을 여러곳 운영을 하는 그룹인 걸로 압니다

내부는 이런 모습 !
야외 정원이 보이는 멋진 테라스 자리도 있내요 ....
생선은 저런 화덕에서 직접 굽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메인 음식이 나오는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모둠구이 (37,000원) 입니다
2인분인듯 하고 뽈락 ,가자미 ,삼치 ,고등어가 나옵니다
음 ... 솔직히 가격이 비쌉니다
보통 생선 구이 집에서 이런 가격을 본 적이 없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점심 시간에는 많은 웨이팅이 있는 걸로 압니다 음 ...
반찬은 양념 게장을 제외한 모든 찬이 셀프바에 있어
무한으로 드실 수 있습니다
한식 위주의 찬이고 저는 반찬이 제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특히나 알타리무김치는 정말 왜 이렇게 맛있지 ....
하면서 계속 가져다 먹었습니다 ㅎㅎ

카페 바다쏭이 바로 옆 건물이라
식사 후에 이 카페를 가시는 분들도 꽤 계십니다
인테리어 용으로 오래된 벤츠도 하나 가져다 두었구요 !
식사 후에 천천히 산책을 하기에 좋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