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하룻만에 돌아 보기 - 신성리 갈대밭 7 - 1
8월 7일 목요일 새벽 1시 조금 지난 시간에 일단 출발을 했습니다 ㅎㅎ
저는 유난히 담배를 좋아 하지만 절대 차에서는 담배를 피지 않아서
휴게소나 졸음 쉼터를 자주 찾는 편입니다 ^^
요즘은 도로도 정말 많이 생기니까 안 가본 휴게소도 참 많습니다
휴게소를 들어 가다가 냥이 가족들도 만나고 !!!
아직 해가 뜨기 전 신성리 갈대밭에 도착을 했습니다
시간이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주위엔 당연히 (?) 저 혼자 음 ...
예전에 JSA 영화를 촬영을 했었나 보내요
일출을 보려고 해가 뜨기 전에 도착을 했는데
여명이 새벽 하늘을 붉게 물들이고 있었습니다 !!
혼자하기엔 어둠이 너무 짙어요..
낯선 곳 !!
사람도 없는 이른 새벽 시간
무섭기도 하지만 ㅎㅎ
혼자서 마음껏 자연을 느낄 수 있기도 합니다 !!
분위기 좋습니다. ㅎㅎ
일찍 다니면 느껴볼 수 있는 멋진 분위기 입니다 !!!
랜더스님 답습니다.
집사람이 부여를 꼭 한 번 가보고 싶다는데, 랜더스님 포스팅 보고 따라 가볼까나? ^^
올 여름엔 너무 못 다니고 지나가서 많이 아쉽습니다 !!!
갑자기 혼자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네요. 혼자 여행간다고 하면 아내가 죽이려 할거 같습니다. ㅎㅎ
혼자 다니는 게 사실 많이 외롭습니다 ^^
일몰사진 멋지네요.
아직 동이 트기 전 여명이 깔리는 모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