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
챌린지.
한글로 하면 도전인데 왜 한글을 두고 챌린지라고 하는지는 모른다. 멋져 보이는가? 대부분 남들이 사용하니까 생각없이 사용하고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아니 벌써 한 달하고도 반이 지난 나의 도전은 근력을 키우기 위해 팔굽혀 펴기. 멋있게는 푸쉬업이다.
하루에 30개에서 시작해 이제는 20개 4세트. 최종은 20개 10세트. 물론 한 번에 하지는 못하고 아침 저녁 두 번을 나눠야 할 듯 하다.
이미 어깨가 벌어지고, 팔 근육은 많이 올라온 것 같다.
연초부터 이런 저런 건강의 적신호로 힘들었지만 결국은 운동으로 극복해야 할 듯 해서 시작했다.
중간 점검은 잘 시작했고 잘하고 있다 이다.
체력이 뒷받침 되어야 큰 일을 할 수 있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