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어가는 벼(ripening rice)

가을색이 짙어질수록 벼도 점점 익어 온통 황금들판으로 변하고 있네요.
가을을 즐기는 나로서는 눈이 즐겁지만, 쨍한 가을날씨가 계속되어 논 속의 땅이 말라 수확할 수 있는 콤바인 기계가 들어갈 수 있어야 하는데 비가 계속와서 추수 시기를 맞추지 못할까봐 노심초사하는 농민분들의 마음이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