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부터

안녕하세요 @allsale 올세일입니다.

어제는 회식후 집에와서 솟아 올라있는 배를 둥둥 치며 누워있는데.

아내가 아는 분이 미끄럼틀을 주신다며...

차키를 찾는겁니다.

앗... 제길.. ㅡㅡ;;

회식이라고 차를 회사에 두고 왔습니다.

아내가 빠직!!!

무서워서 .... 아무말이나 한다는데..

"내가 내일 아침에 가져올게"

.
.

새벽5시.. 숙취가 있었지만.. ㅡㅡ;;

자전거를 타고 5키로 거리의 회사를 갔습니다.

차를 겟한후

바로 미끄럼틀을 받으러 갔습니다.

지인분 집앞에 있는 분해된 미끄럼틀을 싣고 집으로 왔습니다.

다 닦고 조립하고 출근을 했습니다.

아침이 이리 길다니.. ㅜ

아내가 사진을 보내주었네요

아이들이 완전 신나있으니

뿌듯합니다 ㅎㅎ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