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영 25.09.25] 어쩔수가없다 영화 솔직한 간단 후기 및 조금 스포!!!steemCreated with Sketch.


어쩔수가없다 포스터-1.jpg


어쩔수가없다 영화 홍보를 많이 했고...
내용도 궁금해서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6000원 할인권을 사용해서 3000원을 내고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의 날이라서 티켓 가격이 조금 저렴해집니다.)


그리고

솔직한 간단 후기 및 조금 스포 관련된 내용을 담도록 하겠습니다.






스팀잇-어쩔수가없다 티켓-1.jpg


평점 10점 중 5~6점

(염혜란 배우의 연기는 Good~!!)




짧은 내용 및 솔직한 간단 후기)


주인공 이병헌은 제지 공장에서 25년을 일했지만...
회사 구조조정으로 잘리게 되었고...

다시 재취업하기 위해서 자신의 라이벌인 사람들을 제거하기로 생각함..
(왜 사람들을 제거하지?!)

그 사람들을 제거함으로써 웃음과 씁쓸함, 왜 그렇게 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음....


(염혜란 배우는 너무 웃겼음~)

Good~!! Good~!!


그리고
마지막의 장면은 조금 허무하게 끝나는 느낌을 받았네요.


또한,

  • 다 보고 난 뒤에도 주인공(이병헌, 손예진)의 행동들을 이해 못 했고...
    굳이... 라는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조금 더 생각해 보니..
가족을 위한 살인을 묵인하는 내용인데...
왜 묵인을 해야 하지라는 의문이 들었음...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할인권이 아니라면...
1만 4000원 내고 볼 영화는 아닌 것 같아요.


흠...

보고 싶은 분은 기대 안 하고 보면 될 듯함..




.
.


장산역 돈까스 7000원_25.098.24-1.jpg

그리고
영화 끝나고...
근처 돈까스 가게에서 오랜만에 돈까스 먹었네요ㅎ





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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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eyedm, 안녕하세요! I love how you've blended a movie review with a slice of your day – the ticket stub and that delicious-looking 돈까스 really bring it to life! 🎬

Your honest take on "어쩔수가없다" is super helpful. It's great to get a perspective that's not afraid to point out both the good (염혜란 배우!) and the confusing. A 5-6 out of 10 with government assistance factored in? That's a review I can trust! 😂

It sounds like a film that sparks some interesting questions about family and choices, even if the ending felt a bit 허무. Thanks for sharing your thoughts – I'm definitely adding this to my "maybe later" list. Anyone else seen it and have thoughts to share? 👇

약간 아쉬웠다는 뜻이군요. ㅋ

혹시나 해서 볼려고 했는데 돈 아껴야 겠군요...

이상한 법 때문에 OTT 풀릴때 까지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돈 아끼는 게 남는거겠죠~

 yesterday 

ㅋㅋㅋ 돈까스가 더 인상깊네요
영화는 저도 기대가 안됩니다.

돈까스는 맛있었네요ㅎ

영화관에 제돈주고보면 너무 아까울거 같습니다..ott가 대세라

OTT가 대세가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