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25년) 9월 8일부터 남은 영화관 6000원 할인권 자동 재배포 하고, 선착순 사용 방식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는 2차 추경 약 271억 원을 확보해서 올해(25년) 7월 25일 영화관 입장권 6000원 할인권 총 450만 장을 배포했습니다.
하지만
450만 장이 다 사용되지 않고, 약 188만 장이 남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 9월 8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영화관 6000원 할인권을 영화관별로 온라인 회원 쿠폰함에 할인권이 1인 2매씩 자동 재배포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번 재배포에서는 할인권 사용률을 높이기 위해서 결제 시 선착순 사용 방식으로 변경이 되고,
각 영화관이 보유한 할인권이 모두 소진되면...
내가 받은 할인권도 자동 소멸되니...
보고 싶은 영화가 있다면...
최대한 빨리 사용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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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7월 25일~9월 2일 동안 262만 장이 사용되었습니다.
450만 장 나누기 262만 장 = 52% 소진율을 188만 장에 적용하면...
4주 안에 영화관을 가야 되고...
넉넉하게 잡는다면 배포되고 2~3주 안에 할인권을 사용해야 혜택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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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할인권이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빨리 알아보고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화관 표값이 만원 넘어간 후로 ott로 대부분 돌려서 보니 저리 할인해도 더 갈 이유는 없을꺼 같습니다.
영화관에서 볼만한 영화가 딱히 안 나오는 이상은... 할인권 뿌려도 미봉책이 아닐까 하네요
이제는 대부분 OTT 보긴하죠.
그래도 영화 할인권 뿌려서 이번에 많은 분들이 영화 관람을 했네요.
그리고
최근에 개봉한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누적 관객수 350만~400만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