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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로 독일어로 정치 관련 글을 씁니다.
아마 한국 커뮤니티에서는 큰 관심이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
그래도 서로의 시각 차이를 나누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거리감 있는 시선’이란, 단순히 멀리서 본다는 뜻이 아니라
유행하거나 만들어진 여론에서 한 걸음 떨어져 생각하는 시선을 말합니다.
그런 관점에서의 의견도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