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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한 국물에 푹 익힌 어묵을 맛보았습니다.
한 입 베어 물면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이 퍼져 몸이 따뜻해집니다.
국물은 깔끔하고 시원해 연신 손이 가는 맛이었습니다.
간단하지만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길거리 별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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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어묵의 계절이 돌아오는군요

네 어묵의 계절이 오고 있네요

 16 days ago 

빨간 바가지에 오뎅 국물 떠먹던 어린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