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건강에 자만하지 말자!!
3일 연속으로 회식을 한 직원이
'급성 알코올 중독'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진심으로 안타까운 소식이다.
그런데 기사를 읽다보니 조금 섬뜩(?)했다.
1인당 음주량으로 단순계산해보자면,
첫째날
= 1인당 와인 2~3잔
둘째날
= 1인당 소주1병 / 맥주1.5병
세쨋날
= 1인당 소주1병 / 맥주 반병 / 위스키 반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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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넉넉히 잡아도 3일동안
소주3병
맥주3병
와인2~3잔
위스키반병
이정도 일텐데...
물론 알콜 해독능력이
개개인마다 다르기도 하고
신체적 능력이 다를테지만,
저 위의 주량은
내가 필 꽂히는 날에 종종
하루에 마셔봤던 정도의 주량....ㅎㅎ
물론 다음 날
숙취로 엄청난 고생을 하긴 하지만ㅎㅎ
그래서 이 기사를 보고
조금 섬뜩(?)하긴 했다.
건강에 대해 과신하지 말자!!
건강에 대해 자만하지 말자!!
점점 나이도 먹어가고
신체적 능력도 떨어져가니
조심하긴 해야겠다ㅎㅎ
.
.
.
오래오래 살아야
오래오래 즐겁징~!!! 'ㅡ' ㅋ
업무상 주량이 어느 정도 요구된다면,
이런 자리는 주량을 고려하여 인사발령을 내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조심스럽게 드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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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량이 약한 사람에게 영업과 접대자리는 진짜 곤욕일 것 같아요 ㅠㅠ
주량이 세도 즐기는 자리와 접대는 다를 ㅠ
개개인의 차이가 당연히 있고,
누구에겐 치사량이 분명할 겁니다.
그런데 저는... 하... 그만 마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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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iz, 이 포스팅 정말 공감되네요! 3일 연속 회식 후 급성 알코올 중독으로 사망한 사건, 저도 기사 보고 깜짝 놀랐어요. 작성자님처럼 저도 술을 꽤 마시는 편이라, 기사 속 음주량이 '이 정도 마시고?'라는 생각이 들면서 건강에 대한 경각심이 확 들더라고요.
"건강에 대해 과신하지 말자!! 건강에 대해 자만하지 말자!!" 이 말씀, 완전 와닿습니다. 나이 들수록 몸이 예전 같지 않다는 걸 느끼면서 건강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네요. 오래오래 즐겁게 살려면 건강이 최우선이죠! 😉👍 많은 분들이 이 포스팅을 통해 건강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위의 기사에 나온 분은 술을 많이 먹으면 안되는 분인 것 같네요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자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야 나랑 오래 오래 술먹고 놀지 형~
술은...적당히가제일좋습니다..술로 건강망치는걸 자주봐서리..
저 정도는 아닌데...
스트레스가 문제가 더 커보이는구만.
저건 평균이니깐..
마시는 사람만 마실수도 ㅜㅜ
정말 안타까운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