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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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전에 칠봉이 등원시키고 한시간 정도 걸었다
얼마만의 산책인지 ㅎㅎ

저녁시간엔 늘 그렇듯이 딸들에게 탈탈 털리고^^

육퇴후에 남편이 바람 시원하다고 나갔다오라고 해서
무알콜이랑 커피사러 다녀왔는데
오전 산책보다 훨씬 더 좋았다.
날씨 너무 선선하고 정말 걸어다닐맛 나더라…

오늘의 마무리는 사랑하는 0.00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