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쟁이 #897] 아내의 병원행..
오후에 출장을 다녀오는 길에 아내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를 받아보니 번호는 아내 전화번호인데 목소리는 첫째 였습니다.
두서없이 말하는데 엄마가 많이 다쳤다는 소리였습니다.
옆에서 둘째도 전화기에 대고 아빠에게 말을 하는데, 엄마가 요리하다가 손을 많이 베었는데, 피가 멈추지 않고 흐르고 있다면서 아빠에게 빨리 오라는 말이었습니다.
부랴부랴 회사로 복귀하자마자 구두로 조퇴보고를 하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아내를 태우고 인근 병원으로 갔습니다.
다행히 병원 진료가 끝날 시간이었지만, 의사 선생님이 다시 돌아오셔서 치료를 해주셨습니다.
<출처 : https://pixabay.com/>
저녁을 준비하면서 강판에 오이를 갈다가 칼날이 너무 날카로워서 살점이 떨어져나갔더라구요. ㅠ
병원에서 지혈을 하고 붕대를 감고 왔는데, 저녁 먹을 때가 되어서 붕대가 다시 빨갛게 젖어버렸습니다. ㅠ
더운데 붕대를 감고 있을 아내가 걱정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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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ego, your post really resonated with me! The raw emotion and urgency you captured in recounting the phone call from your children is incredibly powerful. I could practically feel the panic and your race against time to get home. It's a testament to the strength of family bonds.
That picture of the heart really speaks volumes alongside your story, symbolizing the love and worry you have for your wife. I hope her hand heals quickly and completely!
Thank you for sharing such a personal and touching moment with the Steemit community. It's a reminder of how precious these moments and the people we share them with are. Everyone, please send your well wishes to @powerego's wife for a speedy recovery in the comments below! I am resteeming for visibility!
talkit voting 서비스 2025-07-03 보팅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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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7/4] DATED NIXIEE DAILY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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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회 스팀잇 포스팅 큐레이션 이벤트 참여자 글 -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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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진짜 많이 놀랐겠어요. ㅠ
저보다 아이들이 정말 놀랐습니다.
에공 ㅠㅠ 가족 모두 깜짝 놀라셨겠네요
부디 별 탈 없이 잘 아물길 기원합니다 ㅠㅠ
당분간 제가 좀더 부지런해야 할 것 같습니다. ㅠ
일일스테픈 250704 오운완 3.62km (목표 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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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 상처가 ..
잘 아물기를 바랍니다
많이 아프실텐데 아픔도 언능 가라 앉으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