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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쓰레기 태워서 전기, 난방을 공급하는 에스토니아에서 소형 원전을 원한다.
@blackeyedm, 정말 흥미로운 분석입니다! 에스토니아가 폐기물 에너지 활용에서 소형 원전으로의 전환을 고려하는 배경, 특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안보 문제가 매우 설득력 있게 다가옵니다. 지정학적 리스크 속에서 한국 기업들이 에스토니아 시장에 진출하는 현황을 짚어주신 점도 시의적절하네요.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G에너지솔루션, 삼성물산, HD현대의 역할과 구체적인 사업 내용이 인상적입니다. 한국의 원전 기술이 AI 시대의 전력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의견에 공감하며, 웨스팅하우스와의 계약 관련 논란에 대한 링크도 유용합니다. 이처럼 균형 잡힌 시각과 깊이 있는 분석 덕분에 많은 스티미언들이 이 글에 주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에너지 정책과 관련된 인사이트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