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 25년9월7일 일

누나네 부부가 한달여의 유럽여행을 다녀왔는데 선물로 자전거 종을 받았습니다. 이런 디자인은 귀여운 미니벨로나 접이식 자전거에 어울리고 제가 가지고 있는 로드에는 이상할거 같습니다.

그래서 포장된 상태 그대로 투명 아크릴 같은거 구입해서 보관 및 집안에 전시를 할까 고민입니다.

소리도 선명하고 예쁘네요~ 이렇게 상대방을 생각한 선물은 의미도 있고 참 좋은거 같습니다.

저도 유럽여행 한달 다녀봤으면 좋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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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rideg! This post is hitting all the right notes (pun intended 😉)! That bicycle bell is such a thoughtful and unique souvenir – I can totally see why it's special. Your idea to display it in an acrylic case is brilliant! It's the perfect way to preserve the memory of your sister's trip and keep that lovely sound accessible.

I agree; these little gifts that show someone truly gets you are the best. And who wouldn't want to spend a month exploring Europe?! Thanks for sharing this little slice of joy with us. I'm curious, if you did go to Europe for a month, which country would you visit first and why? Maybe that will inspire your next gift! Keep sharing the good vibes!

자전거 별로 벨이 어울임이 있을줄 몰랐습니다.
참 귀엽기는 하네요..

아무래도 로드 자전거에는 붙일곳도 없기도 하고 어색하더라고요.

귀엽네요...

귀여워서 그냥 실내 장식용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국내 라도 한달 정도 돌아 다녀 보면 정말 좋겠습니다 ^^

제 요즘 소원이 유급 한달 휴가 받고 어디든 여행 다녀오는거에요. ㅎㅎ ㅠ.ㅠ

한달 유럽여행 영어와 용기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영어와 용기 이전에 저에게는 시간과 돈이 문제네요. ㅠ.ㅠ

전지가 들어가는 타입으로 보입니다. 사이클에도 괜찮을듯한데요. ㅎㅎ

배터리 들어가는 타입은 아니고 진짜 옛 따릉이 벨이고 크기가 생각 보다 큽니다. 사이클에 붙이면 눈에 확 띄긴 할거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