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생각] 250611 _ 나를 탓해본다.
아주 못된 사람들이
숨어서 조용히 지내다
시간이 지나 잊혀질만하면
스믈스믈 기어나와서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꽤 괜찮은 사람인양
잘 사는것을 보면 참 거시기 하다.
그렇다고 내가 그걸
끄집어 내기엔 꽤 귀찮다.
절이 싫으면 떠나야 하는것 그런건가?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런 사람들 보면서
내 배가 아파서 그런지도..
아직도 정신수양이 부족한
나를 탓해본다.
행복한 오늘 하루 되시길 ~~!!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 게 아니죠.
넘어 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