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얘기] 251002 _ 다 보고 있다!!

사무실로 사용중인 오피스텔엔 두분에 경비아저씨가 계신다.

한분은 아침 출입이 많은 시간대에 골목에 오는차 , 나오는 차를 보면서 교통정리를 해주신다. 한분은 작은 경비실에 앉아서 tv를 보신다.

재활용 분리수거 장소는 경비실 옆이다.
난 교통정리 해주시는 경비아저씨가 계실때만
분리수거를 하러 내려간다.

내려갈땐 비타민 음료를 1~2개를 꼭 가지고 내려가서
인사를 하고 드린다.

중요한건 교통정리 해주시는
경비 아저씨가 계실때만 간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잘 모른다.
내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를 누군가는 보고 있다는 것이다.
사장은 직원들에 업무태도 하나하나를 다 알고 있다.

지금 내가 있는 곳에서 최소한 기본 이상은 해야한다.
그래야 살아남고 기회가 생긴다.
만약 기본도 못한다면 조만간 집에 가야 할 것이다.

이게 엄청 단순한 진리인데 사람들은 잘 모른다.
성공한 사람중 지금 있는곳에서 대충대충 사는 사람은 한명도 없다.
부자도 마찮가지다. 뭐~~!! 그렇다는 것이다.

내일부터 긴 연휴 시작이다.
즐겁고 행복하고 건강한 연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