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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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안경 찾으러 온다고 해서 같이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어제 과음을 해서 그런지 국물있는게 먹고 싶었어요.

샤브샤브를 먹을까 하다가 급 즉석 떡볶이로 메뉴를 정해 먹으러 갔어요.

국물도 있고 살짝 매콤도 하니 딱 좋더라구요.

야끼만두도 많이 시키고 라면 사리, 쫄면 사리, 계란 넣어서 먹고 볶음밥까지 야무지게 먹고 나왔어요.

싹싹 비우고 나오니 너무 배가 불러 커피도 못 마실 정도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