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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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때 만난 친구들과 2년만에 홍대에서 만났어요.

역시나 홍대 사람이 많더라구요.

맛집도 많은데 결정을 잘 못하는 우리들은 그냥 애슐리로 예약해서 갔어요.

뷔페음식이 많은데 먹고 싶은것들은 많지않더라구요.

디저트까지 세접시만가져다 먹고 말았어요.

가격에 비해 조금만 먹은 것 같았지만 땡기는 음식도 맛있어 보이는 음식도 없었어요.

3년만에 만났는데도 어색함 없이 즐겁게 수다 떨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