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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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을 했어요.

일을 조금 일찍 끝내고 팀장님이랑 맥주 한잔하러 저희 동네로 갔네요.

일적으로 힘든 얘기도하고 이런 저런 얘기하며 한단 했어요.

집에서 맥주 한캔 씩 하는건 혼자 마셔야 되서 맛이 그냥 그런데 나가서 얘기 하며 먹으니 더 맛이 좋은 것 같아요.

이런 저런 얘기하다보니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아요.

일도 잘 됐고 술한 잔도 하고 기분이 삼삼하네요.